↑ 메일 ‘미쓰백’ 사진=MOT엔터테인먼트 |
5일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일이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 출격한다. 메일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쓰백(Miss Back)’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특히 메일은 ‘미쓰백’을 통해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찾아갈 계획이다.
메일은 그룹 디아크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해 5월 ‘DM (매일이 선물)’으로 데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연애의 참견 시즌2’ OS
최근 본명 정유진으로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올턴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빌리어코스티와의 듀엣곡 ‘러브 시그널’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