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은이 절친 박수진을 언급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성은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팬이 "언니 '테이스트로드' 때 부터 팬이었다. 그립다"라고 말하자 김성은은 "저도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 없이 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 떨고. 수진아! 그립다"라며 배우 박수진을 태그했습니다.
또, 김성은은 박수진과 요즘도 친하게 지내고 있냐는 물음에 "당연하죠. 제일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에요"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박수진은 큰 키에 우월한 비율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지난 2014년 12월 종영한 ‘테이스티로드 시즌5’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습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 사이입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수진은 한류스타 배용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수진은 지난 2017년 출산 후 병원에서 아기 중환자실 입원 특혜 논란이 일어난 이후 사과의 뜻을 전하고 현재 SNS활동을 접은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