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반곱슬의 난처함을 토로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곱슬 손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곱슬거리는 단발머리에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눈을 가릴 정도의 긴 앞머리와 제멋대로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에 태연은 말 그대로 대략난감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연은 꾸미지 않았을 때의 자연스러운 귀여움과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세팅되지 않은 모
한편 태연은 지난 8일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유리, 써니, 효연과 함께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수영, 서현, 티파니는 지난 2017년 재계약 당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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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