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범 원정도박 해명 사진=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방송 캡처 |
강성범은 지난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강성범은 “카지노에 가서 도박했다고 하는 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에 자주 갔다. 지인들이 많고, 행사를 많이 잡아줬다”라며 “갈 때마다 조건이 ‘돈은 됐고, 가족 여행을 시켜달라’고 했다. 여행을 간 건물의 1층이 카지노가 많고, 중간은 무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집사람의 감시하에 이기고 오면 맥주 두 잔 더 시켰다.
또한 강성범은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속에서 열불이 난다”라며 “하지만 결과는 저한테 나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다만 없는 사실을 부풀리고 그러지 말길”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