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사생활 침해에 폭언까지 심경 사진=DB |
이지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뒷담화 하는 사람 신경쓰지 마세요”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권투선수가 이 같은 말을 한 부분을 캡처해 사진으로 올렸다.
같읕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소속사로부터 매니저 폭언,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를 봤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일부를 받아들여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소속사 지트리 측은 “일부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더불어 “해당 결정에 불복,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