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상진 SNS |
배우 한상진이 '연애의 참견3'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상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많은 사랑들과 연애가 있다"라며 "연애의 참견 MC분들과 제작진들 내공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상진은 이어 "스튜디오 녹화 꿀잼 참견 토크!"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의 참견3' 재연 드라마 코너에 특별 출연한 한상진이 스튜디오 녹화에도 등장한 모습입니다.
MC 석에 앉아 있는 한상진과 개그우먼 김숙의 모습이 눈길을
한상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30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한준호' 역으로 등장했습니다.
한상진은 존재도 몰랐던 20살짜리 친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통보하는 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