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광고 속 자신과 깜짝 조우했다.
신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밖을 보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창밖으로 버스 광고를 보고 있는 모습. 광고 속에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자기 자신을 우연히 본 것이 신기한지 집중하고 있는 뒷모습이 귀엽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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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