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이영표에게 핀잔을 줬다.
10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으로 향하는 안정환과 이영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제임스 오’라는 자연인을 만났다. 섬에 들어와서는 세 사람이 힘을 합쳐 겨우 배를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제임스 오는 "노를 안 가져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표가 노를 가지러 나섰다. 갯벌의 위험지역에 들어선 이영표는 "여기 게가 있네"라며 갯벌쪽으로 이동했다. 이어 이영표가 갯벌에 발이 빠져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이영표는 이어지는 인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