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조세호에게 자신의 연인인 이혜성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티아라의 지연과 전 KBS 아나운서인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전현무씨에게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다”며 “잘 부탁한다는 문자였다,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고 말해 이혜성을 놀라게 했다. 성시경에게 자기소개를 부탁 받은 이혜성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퇴사 132일이 된 이혜성
이혜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동시간대 경쟁하는 사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