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활동명을 정우연으로 변경,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는 “정우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돼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연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에 뽑힌 후 연예계에 데뷔,
이후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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