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도굴' 메인 예고편 |
영화 '도굴'이 11월 4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입니다.
오늘(22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이어서 나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을 노리는 전문 도굴꾼들의 도굴 작전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소재에 호기심을 불러 모읍니다.
'도굴'은 11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