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
22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4회에서는 이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쏘가리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낚시는 27cm 이상의 쏘가리를 잡은 2인에게는 황금배지가, 쏘가리를 잡지 못하는 경우 황금배지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열렸다고. 특별히 이날 ‘쏘가리 대명인’으로 불리는 이찬복 프로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프로는 “보통 40cm 중반까지 나온다. 제 개인 기록인 53cm도 바로 여기 경호강에서 나왔다”라고 말해, 도시어부들은 대어에 대한 행복회로를 풀가동시키며 본격 낚시를 시작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태곤은 “오전에 얼른 잡고 놀자. 내가 포인트를 봐뒀다”라며 한껏 여유를 드러냈고, 이경규는 “여기 들어오지 마세요. 내 땅이야”를 외치며 철저한 구역 사수하기에 나서며 황금배지를 향한 강렬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 같았던 이날 낚시는 예상과 다르게 흐르며 점차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박진철 프로조차 “노력은 늘 배신한다”라며 자포자기 심경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부터 쏘가리 한 마리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