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근 대위가 ‘생존왕’에서 편집된다.
KBS1 ‘재난탈출 생존왕’(이하 ‘생존왕’)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근 대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이근 대위의 녹화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숙, 이광용 아나운서가 MC로 출연한다. 이근은 1, 2회에서 스페셜 패널로 참여, 녹화를 마친 바 있다.
그러나 이근 대위는 최근 채무불이행, UN 경력 사
‘생존왕’은 당초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이근 대위가 논란에 휩싸이며 첫방송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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