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서복'이 1차 예고편을 첫 공개한 가운데 복제인간으로 변신한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힘들게 숨을 몰아 쉬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모습과 함께 "그 프로젝트라는 게 뭡니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한다.
'기헌'은 난생 처음 실험실 밖을 나선 '서복'과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고, '서복'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는 그들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감성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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