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걸그룹 AOA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나가 근황을 알
린 것은 지난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및 지민의 탈퇴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지민은 잘못을 인정하며 팀을 탈퇴했고 이후 AOA는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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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