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팀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11월 12일에 정식 데뷔합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다음 달 18일 첫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를 발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와 수록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이뤄진 이번 싱글은 블랙아이드필승과 작곡가 전군이 합작했습니다. 이들은 트와이스 '라이키'와 '팬시', 청하 '벌써 12시', 환불원정대의 '돈트 터치 미' 등도 함께 만들어 히트시킨 바 있습니다.
이날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피지컬 앨범에는 스테이씨의 공식 향(香)을 담은 시향지가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소속사는 "공식 향은 팬들이 스테이씨를 조금 더 오래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씨 고유의 '틴프레시'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스테이씨는
팀명은 이들 데뷔 싱글 제목인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로,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