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가 정석용을 위한 짠셔리 생일 파티를 대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석용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정석용의 생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풀빌라 가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정석용은 "풀까지는 아닌데 갔어"라고 답했다. 이에 임원희는 "여자랑 단 둘이?"라며 "꽤 오래 된 얘기구나"라고 공격했다. 이를 들은 정석용은 "넌 신혼여행 어디로 갔냐?"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요트를 타며 노을을 즐겼다. 임원희는 "생일 축하하고"라며 정석용을 위해 샴페인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는 샴페인 개봉에 미숙한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