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신혼집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사진을 게재했다. 절친인 가수 배다해, 방송인 김혜선 등에 선물받은 신혼 살림이 눈길을 끈다.
"혜선이가 사준 수납장 덕분에 부엌이 예뻐지고, 다해가 사준 커피머신 덕분에 밤낮이 바뀌었다"며 "아침 알람보다 승열이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깹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누리꾼들은 "집이 너무 깔끔해요", "훈훈한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신혼집에서 행복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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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