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유튜브 예능 '인싸갑' 홍보에 나섰다.
김갑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튜브 시작했어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채널에서 방송합니다. 유튜브는 처음이라 방법도 모르고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됩니다. 다행히 베테랑 스탭들이 도와주고 있어요. 지난중에 1회가 방송됐는데 재밌다고 난리났습니다. 아시죠? 구독과 좋아요 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첫 영상에서 김갑수는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 자주 다녀갔다는 식당에 방문해 지민의 팬이라고 밝혔고,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새로운 아미의 탄생", "재입대 각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겨
한편, 배우 김갑수가 최신 유행하는 것들을 섭렵해 '인싸'에 도전하는 여정을 그린 웹예능 '인싸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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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갑수 SNS, KBS 유튜브 채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