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골든일레븐' 김민채 선수가 1등 필드 플레이어로 꼽혔다.
7일 방송된 tvN '골든일레븐'에서는 3차 테스트 합격자 발표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호명된 선수는 바로 김민채로 1등을 당당히 차지했다. 이에 이영표는 "개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1등으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 다른 동률 1위는 사무엘 선수였다. 이영표는 사무엘에 대해 "이 친구는 괴물이다"라며 그의 실력에 박수를 쳤다.
세번째 동률 1위로는 한국희 선수였다. 이영표는 "이 친구는 보석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낌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동률 1위 선수로는 최예준이었다. 주 포지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 포지션에 최선을 다한점이 높은 점수를 샀던 것.
이어 5위가 바로 발표 됐고, 이종화 선수가 뽑혔다. 이종화 선수는 "힘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6위는 안선현이
7번째 자리에는 이호영 선수가 차지했다. 이호영 선수는 "감사하고 더 잘해야 될거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발탁된 강창화 선수, 김한아 선수까지 뽑혀 최종 10명이 선발을 마쳤다.
한편, tvN '골든일레븐'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