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낮과밤' 김설현이 남궁민을 가슴 깊이 존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공혜원(김설현 분)이 도정우(남궁민 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공혜원이 여경 이라는 이유로 차량 단속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신호 위반을 한 차량을 공혜원이 잡았고, 차량 속에는 도정우가 등장했다. 도정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좋아하는거 같지 않다"며 자신과 다시 근무를 할 것을 권했다.
이어 공혜원은 도정우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도정우는 경찰서에서도 이미 유명한 사람이었던 것. 그의 포스터를 바라보던 공혜원은 내심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지완(이신영 분)도 마찬가지였다. 장지완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