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당구의 달인을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교양 ‘생활의 달인’에서는 라면 달인, 당구 달인, 초밥 달인, 연탄 달인이 소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장인 당구 달인을 만났다. 달인은 예술구 선수 출신으로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다. 이어서 달인은 제작진에 컵을 들어 있으라고 제안했고, 당구로 동전을 컵 안에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달인은 컵 속에 홀인원으로 동전을 넣어 놀라움을 샀다.
이에 달인은 “마스터 하기 위해 수만 번 연습한다”면서 “손톱도 다 부러지고, 무수히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가 원하는 성과를 얻으려면”이라고 고백했다.
두 번째로 당구대 위에 귤을 흐트러 놨다. 이를 지켜본 관중은 “귤 지뢰밭”이라고 밝혔다. 이후 달인은 당구공으로 귤들 사이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는 묘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샀다.
한편, 달인에게는 스승님이 있었다. 달인은 “당구계 레전드”라면서 스
원래 달인은 당구선수가 꿈이었지만 다른 생업으로 현재 26년차로 성실하게 일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