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양준혁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야구선수 박용택,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후배들을 위해 해설 위원, 지도자 등으로 활약 중인 양준혁, 홍성흔도 함께했다.
오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양준혁이 등장하자, MC들은 결혼 선배들이 한 마디씩 조언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홍성흔은 “외부에 나갔을 때 핸드폰이 꺼져있으면 안 된다. 죽을 뻔 했다. 빨리 충전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다둥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예비신부와 오는 26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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