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와 '월드클래스' 투샷을 선보였다.
로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생 로랑 디자이너인 안토니 바카렐로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토니 바카렐로는 검정색 코트로 시크한 멋을 냈다. 로제는 청바지에
누리꾼들은 "로제 역시 예뻐", "능력자", "퀸이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첫 번째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을 발매했다. 로제는 한국인 최초 생 로랑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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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