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이자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담겨 화사한 분위기를 낸다.
박수진은 SNS 할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진 지난 2017년 이후로 3년 만이다. 박수진의 모습은 담기지 않았지만 팬들은 오랜만의 SNS 업데이트 만으로도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박수진은 2016년 첫아들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과 관련 연예인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박수진은 이에 "첫 출산이었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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