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통통해진 볼살에 운동을 다짐했다.
숙행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물오른 외모 아니죠. 살오른 외모입니다. 아주 볼살이 토실토실. 아~ 그런데 얼굴에 살이 찌면 입술도 살찌나요? 덕분에 더 토실토실. 운동센터를 코로나 때문에 멀리 했더니만. 아파트 계단오르기 다시 스타트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겼다. 살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브이라인 얼굴형은 여전해 눈길을 끈
이에 팬들은 "여전히 예뻐요", "어디가 살이 올랐다는 거예요", "완벽한 맵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한 숙행은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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