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마녀2'에 합류한다.
10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마녀2'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ㅅ다.
지난 달 영화 '마녀' 라이센스를 보유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NEW가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제작에
'마녀2'에는 전편에 이어 조민수와 김다미가 출연하며 이종석이 특별 출연한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달 크랭크인 하고 내년 초까지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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