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가 솔로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영지발굴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내 회사 선배는 EXO 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MC 이영지는 카이의 솔로 앨범을 제작하는 공장을 방문해 카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지는 "이번 솔로 앨범에 카이 님의 의견이 얼마나 들어갔나"라고 질문했다. 카이는 "내 솔로 앨범이니 다 들어갔다. 편집도 같이 가서 참여했다"라고 답했다.
이영지는 "그룹으로 활동할 때랑 다른 점이 많을 거다. 솔로로 활동할 때의 아쉬움이 있나"라고 다시 물었다.
카이는 "지금 이렇게 즐거운 기분을 멤버들이랑 있으면 항상 느끼고 있다. 혼자 있으면 못 느낀다. 그게 좀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거 말고는 다 좋다. 좋은 점은 촬영하고 있을 때 나만 보여. 나만 봐
한편, 엑소 카이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미니 앨범 '카이(KAI)'를 발매해 타이틀 곡 '음(Mmmh)'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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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영지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