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일
동안 1.8kg 감량? 감량인지 그냥 빠진건지 신기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태동 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려 힘들다"고 덧붙이며 임신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수연은 지난 9월 재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현재 23주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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