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누명을 쓰고 도망치다 추락한 뒤 타임슬립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 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치다 고층에서 떨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봉환은 "처음 요리를 시작했던 13살때 부터 제 꿈은 무조건 청와대였다. 제일 센 놈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 되는거"라며 최연소 타이틀에 자신했다. 이어 장봉환은 "어묵이 개발된게 진시황 때문이었다. 가시가 하나라도 나오면 가차없이 머리를 그냥. 새로 들어온 요리사가 도마위의 생선을 툭툭 치다가 유레카 운이 좋았죠. 고작 음식 가지고 사람까지 죽이나 싶기도 하지만 고작 음식이 아니거든요. 청와대에서 요리할때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리는 정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봉환의 음식에서 낚시바늘이 나왔다. 이후 종로 경찰서에서 장봉환의 집에 찾아왔다. 식자재 비리 정황이 나왔다는 형사들에 장봉환은 "부승민이 청와대 주방에 제일 오래 있던사람이다. 그 사람이 청와대 다른 사
한편, tvN드라마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