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철인왕후'에서 김정현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 1회에서는 김소용(신혜선)으로 변한 장봉환과 철종(김정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철종은 정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고, 시녀들은 그런 철종을 보며 홀딱 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철종이 읽고 있던 건 음란한 그림이 가득 담긴 음란 서적이었다. 이를 지켜보
그러나 이를 들은 철종은 개의치도 않은 채 "후사를 위해 애쓰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겠냐. 힘들고 피곤하지만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드라마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