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과 첫눈을 맞았다.
김혜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첫눈. 자는 남편 깨워서 끌고 나가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남편과 함께 밤새 소복히 쌓인 첫눈을 보러 길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아직 내리고 있는 첫눈을 맞으며 환하게 웃고있는 김혜선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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