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3일 페이스북에 "병원 창 밖으로 흰 눈이 내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 하얀 눈으로 뒤덮힌 나무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철민은 "하얀 눈이 녹듯이 내 몸 속에 퍼져있는 암세포가 녹아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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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철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