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전역 후 2PM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2PM 우영과 준케이,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지호 셰프는 닉쿤과 쪽파를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집에 많이 못갔겠구나”며 닉쿤을 걱정했다. 닉쿤은 “한국에 온지 14년이 됐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좋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임지호 셰프는 “닉쿤이 잘하니까. 난 처음에 닉쿤보고 한국사람인줄 알았다. 한국말도 잘하고”라고 말
한편, MBN ‘더 먹고 가’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