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하하 설레게 사진=설레게 인스타그램 |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하하가 스페셜DJ로 출연한 가운데 설레게와 함께했다.
이날 하하는 “기껏 그룹을 만들었다. 1년 6개월이 걸렸다. 코로나19도 있었다. 그런데 너네 어떻게 됐냐”라고 말을 꺼냈다.
설레게는 웃음을 터트리며 “곧 군대간다”라고 답했다.
“꺼져라. 가버려라”라고 분노한 하하는 “한 명은 또 특공대 간단다”라고 울컥했다.
그는 “국내 최초다. 군 입대 프로모션은.
이어 “마음 너네는 가볍게 가라. 나는 무겁다. 아쉽다. 무대 위에서 보낼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