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크로닷 SNS |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어제(13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 거리 두기도 유지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는 1998년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으로부터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났습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해 4월 체포됐으며 부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형제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지난 9월 신보 '프레이어'와 타이틀곡 '책임감'을 발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