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Arashi)가 국내 밴드 데이식스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아라시의 'face down : rebon'(페이스 다운: 리본)의 뮤직비디오와 데이식스의 '좀비'(Zombie) 가사 뮤직비디오가 유사하다는 지적이 담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좀비'의 가사 뮤직비디오가 등장인물의 머릿속 생각을 나열하는 애니메이션 방식으
'좀비'의 가사 뮤직비디오 제작자 측은 SNS를 통해 "이걸 영광이라 해야 하나"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룹 아라시의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에 대해 현재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