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15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방역당국으로부터 15일 낮 12시부터 자가격리가 해지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출연해오던 방송 프로그램 촬영 재개를 준비한다.
박명수는 먼저 스페셜 DJ들이 대신 진행해오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16일 복귀한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도 박명수의 방송 복귀 일정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을 함께 촬영한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활동을
이찬원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TOP6 역시 방송 촬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박명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비롯해 JTBC 유튜브 채널 ‘할명수’, KBS 쿨FM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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