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형 씨가 입양한 아들 의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 편으로 꾸며져 공개 입양을 통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박대원, 서지형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8살 맏이 의진이는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세수하고 이부자리 정리, 옷 챙겨입는 것 까지 모두 혼자서 잘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의진이는 "어떻게 깨우지 않아도 혼자 잘 일어나냐"는 질문에 "어제 빨리 잤다. 눈 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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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