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에피톤 프로젝트 김선호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
윤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피톤 프로젝트 한 페이지에 목소리를 남기게 됐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 많았던 불면의 밤이 표현에 도움이 될 줄은 몰랐던 사실이지만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작업이 완성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 만나 이 곡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에피톤 차세정 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이 고생하셨다. 앗, 나도 고생했다. 무척 사서 고생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가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기임을 간접 언급하며 윤하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길게 느껴질
또한 “‘불면증’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앗 김선호 배우님 멋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하는 에피톤 프로젝트로 ‘불면증’을 발매했고, 뮤직비디오에는 김선호가 참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