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이’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를 나누는 러닝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서는 선미,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 등 러닝 크루들이 두 코스로 나뉘어 달리기에 나선다.
먼저 청하, 선미, 츄는 가볍게 바닷가를 달리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니와 유아는 열정적으로 산 속을 달리는 코스를 선정, 산길을 달린 후에 액티비티까지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고. 5명의 러닝 크루들은 달리기를 모두 마친 후 캠핑 바비큐를 하며 '먹방'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정 카드' 속 다양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기대되는, 자신있는, 실망스러운'을 뽑은 선미는 원더걸스를 탈퇴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내며 "힘
첫 방송 이후 2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 낸 ‘달리는 사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