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자가격리를 끝낸 뒤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도 엄마가 반가운지 품에 안겨 엄마에 뽀뽀를 하며
장영란은 최근 방송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고 지난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