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정원은 어제(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파라니요. 후덜덜덜 한 날씨지만 힘내자구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이겨내는 중입니다. 아침 고드름을 볼 수 있으니까 오랜만에 고드름 힐링"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원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검정색 가죽 롱코트를 입고 있습니다. 그는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롱코트에 갈색 바지를 입고 겨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정원의 집, 창 밖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드름이 언 창문과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이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한편, 한정원은 지난 2018년 전 프로농구 선수 김승현과 결혼했습니다. 김승현은 1억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됐고, 오늘(16일) 열린 공판에서 1년 6월을 구형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