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가 배우 윤균상의 집을 정리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인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영은 ‘신박한 정리’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윤균상을 언급하며 “상담을 해보니 고양이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고양이를 위해 공간을 쓰더라. 반려묘도 중요하지만 윤균상이 쉴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윤균상이 만족하냐"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이지영은 “만날 때마다 저한테 '누나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묻는다.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만족해서 그런 게 아니겠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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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