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반려견 생일이의 근황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가수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스페셜DJ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기견 생일이와 같이 사시던데 어떻게 가족이 됐냐"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이연복은 "TV를 보다가 눈 먼 유기견 한 마리를 보게 됐다. 이 친구가 3일 뒤면 안락사를 당한다더라. 고민하다가 아내와 함께 우리가 데려오기로 했다"며 "현재는 치료 받고 눈을 떴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아들, 딸이
한편, 이연복과 티파니 영은 SBS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바웃 펫-어쩌다 마주친 그개'에 함께 출연한다. 이날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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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