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최종회가 오늘(18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4 스윙스, 릴보이, 머쉬베놈, 래원이 우승을 둔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앞서 11일 방송에서는 래퍼 8명이 1:1 맞대결로 승부를 펼치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스윙스, 릴보이, 머쉬베놈, 래원이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우승자에게는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선사함과 동시에 우승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우승 래퍼가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지원한다. 이에 4명의 래퍼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이들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피처링 군단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유니크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그레이, 힙합 씬의 공식 ‘랩 대디’ 더 콰이엇, ‘믿고 듣는 감성 래퍼’ 로꼬, 막강한 영향력의 힙합 레이블 CEO 박재범, 러프하고도 개성 있는 음색을 소유한 소금이 참여한다.
또 ‘10대들의 핫 아이콘’ 염따, ‘괴물 래퍼’ 우원재, 독보적인 톤과 파워풀한 래핑으
한편 ‘쇼미더머니9’ 파이널 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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