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지난 17일 6825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만 8645명.
'도굴'은 이날 3387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6만 4869명이다. '이웃사촌'은 2997명이 찾아 3위를, '런'이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2만 5873명이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원더우먼 1984'는 오늘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43.6%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1만 9536명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