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자택이 있는 홍콩으로 돌아갔다.
강수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출발! 비록 홍콩에 도착해도 검사 후 호텔 격리 해야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비행기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에 고글까지 완벽 무장을 한 강수정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수정은 "집으로 가자. 이주 격리가 기다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수정의 글을 본 김정은은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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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