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우이혼' 최고기와 유깻잎의 끝나지 않은 싸움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전 처갓댁에서 말없는 전쟁을 펼치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최고기는 우는 전 장모를 보면서 "우시나"며 걱정했다. 최고기도 마음이 안타깝긴 마찬가지. 유깻잎도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꺼내오면서 잠자리를 서둘러 준비했다. 최고기는 "여기서 못자겠다"고 했고, 전 장모는 사위가 전에 입었던 옷들과 이불을 내어주면서 싸움을 마무리지었다.
최고기는 "마음이 괜찮아지셨나"며 "당연히 이런게 처음이다. 돌겠다"면서 장모의 발언에 걱정스러워했다. 이어 최고기는 "어떻게 풀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