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릴보이가 우승소감을 밝혔다.
릴보이는 19일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9 우승 확정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벅찬 심경을 전했다.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겠다"고 운을 뗀 릴보이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었다.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한다. 밤늦게까지 (방송을)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릴보이는 "스윙스 형, 래원 씨, 태민 씨 너무 짱"이라며 파이널 라운드에 함께 오른 TOP4를 언급하며 동료들과의 우애를 다졌다.
한편 릴보이는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9' 파이널 라운드에서 머쉬
<다음은 릴보이 우승 소감 전문>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겠네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었다.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한다.
밤늦게까지 (방송을)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
스윙스 형, 래원 씨, 태민 씨 너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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